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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의 생각노트
굿모닝팝스 8월 21일, 2014년 (목요일) / GMP 나만의 멋진 공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오래된 책 냄새가 가득한 서재 아니면 바다가 보이는 넓은 거실 혹은 천장으로 나 있는 창으로 별빛이 쏟아지는 작은 다락방 같은 것 말이에요. 사실 이런 공간들은 여건이 마련되어야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 마음대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다는 거 혹시 아시고 계셨나요? That is actually our inner space. I guess in your mind how you feel. You know what? This space is unlimited. You can make as many rooms as you want. ..
굿모닝팝스 8월 20일, 2014년 (수요일) / GMP 최근 SNS상에서 엄청나게 Virally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소위 '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양동이 끼얹기 도전 과제라고 합니다.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인데요. 얼음물이 담긴 양동이를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명을 지목하는 방식입니다. Yeah, the idea is you've got to make a video of ice water being dumped on yourself within 24 hours of being challenged and then post it on SNS or donate a 100 dollars to ARS or both...
굿모닝팝스 8월 19일, 2014년 (화요일) / GMP 인도는 힌디어와 영어 이 2개의 공식 언어를 비롯한 준공식언어까지 합하면 22개의 공식어를 쓰고 있습니다. 보통 공식 석상에선 언어 마찰을 피하고자 영어를 많이 쓰고, 중앙일간지들도 대부분 영문으로 기사를 싣고 있다고 하네요. 힌디어를 쓰지 않는 지역에서는 일종에 맹목적인 국수주의라고 비난을 하고 있다는데요. 앞으로 인도에서 영어의 위상이 많이 낮아질 거라는 전망도 한편에선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논란은 차치하고서라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영어 하나만 잘해도 미래가 보장되는 사회라는 건 이미 문제가 있었다는 거죠. 앞으로 '모디 총리'의 정책이 인도의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굿모닝팝스 8월 18일, 2014년 (월요일) / GMP 불어에 'Jolie laide'라고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Beautiful ugly' 우리말로는 '아름다운 추녀' 혹은 '멋진 추남'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사라 제시카 파커'는 미국 TV 시리즈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 홈즈'로도 유명한 그런 대세잖아요. 쉽게 말해서 외모적으로 봤을 때 전통적인 기준으로는 미남이나 미녀라고 하기엔 어색한데 알 수 없는 매력을 무지하게 발산하면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 그런 사람들을 말합니다. 금방 말씀드린 '셜록'이라는 드라마로 스타덤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 이 사람 독특한 악센트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이미지 하나로 성공했잖아요. 모든 면에서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세..
굿모닝팝스 8월 17일, 2014년 (일요일) / GMP 우리가 사는 삶을 가리켜서 정보홍수의 시대라고도 하죠. 그만큼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들려오는 소식들이 정말 많습니다. '알랭 드 보통'이 '뉴스의 시대'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뉴스를 통해 끊임없이 세계와 접촉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무관심해지기도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먼 나라의 소식은 아주 잘 알면서도 정작 내 주변의 소식에는 둔감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안부를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굿모닝 뉴스: 가자지구(Gaza Strip) 상황 Contents City pipes deliver some water, but with thousands of people taking re..
굿모닝팝스 8월 16일, 2014년 (토요일) / GMP 지금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 이 분이 평소에 SNS를 통해서 메시지를 자주 전한다고 하죠. 특히 젊은이들에게도 메시지를 자주 보내는데 주로 꿈을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인생에 도전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Although the life of a person is a land full of thorns and weeds, there is always a space in which the good seed can grow." 맞습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어렵고 힘든 상황뿐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씨앗이 자라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분명 존재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굿모닝팝스 8월 15일, 2014년 (금요일) / GMP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올해로 69주년을 맞았는데요. '애국', 나라를 사랑하는 것에 의미가 과연 어떤 것일까? 잠깐 그런 고민이 들더라고요. 영화 '명량'을 보신 많은 분이 명대사로 꼽는 것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무릇 장수 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그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충의 개념을 재해석했다고 할까요? 임금이 아니라 백성에게 열정과 정성을 다하는 것이 나라에 충성하는 것, 사실 뭐 이 말이 원래 맞는 거죠. 왜 많은 사람이 그렇게 가슴속에 이 말이 정말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는지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시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에두아르도와 블루는 숲..
굿모닝팝스 8월 14일, 2014년 (목요일) / GMP 아이에게 노래나 악기를 가르치면 독해 능력이나 언어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Well, they said that music appeared to remodel the brain to improve the connections between sounds and meaning, the process by which babies learn to speak. 그뿐만 아니라 기억력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단기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했을 때 나타난 효과라고 합니다. Well now they also say that musical training can alter the nervous system to crea..
굿모닝팝스 8월 13일, 2014년 (수요일) / GMP 뉴스 기사에 'Terrorism'이나 'Complete' 같은 단어들이 흔해진 탓일까요? 요즘 미국에선 다른 사람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납치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비즈니스가 뜨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로 수갑을 풀고 나오는 방법 같은 것들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이런 수업을 받고 나면 아무래도 마음에 안심이 조금은 되겠죠. 전 세계 정치인들이나 테러리스트들에게 다른 나라와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뭐 이런 거 가르치는 강의는 개설을 안 하나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쥬엘'의 아버지 '에두아르도'는 '블루'에게 브라질 호두나무를 보여주죠. 이런 내용 영어로 어떻..
굿모닝팝스 8월 12일, 2014년 (화요일) / GMP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온 편지'라는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 말을 하는 것, 얼굴빛을 바르게 하는 것, 이 세 가지가 학문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을 기울여야 할 일이다."라고요. 공부를 하면 배운 걸 잘 사용해서 올바른 행동을 하고, 좋은 말을 하고, 바른 얼굴빛으로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래요. 배우면 뭔가가 달라져야죠.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영어 실력도 쌓고, 더 즐거워지고, 주위 사람들도 더 많이 행복하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정답은 바로 굿모닝팝스 그다음엔 JJ Brothers 함께한다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굿모닝팝스 8월 11일, 2014년 (월요일) / GMP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를 '통근 거리' 영어는 'Commute'라고 하죠. 그런데 이 Commute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행복감 혹은 인생에 대한 만족감에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더라고요. 흥미로운 건 통근시간이 너무 길면 아무리 보수가 많아도 그 시간에 대해 보상을 받았다는 느낌을 못 가진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통근 거리를 쉽게 줄일 수 있나요. 방법은 출퇴근 시간을 음악감상시간 혹은 잠을 자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 짧은 여행을 즐기는 시간 아니면 GMP를 들으며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으로 바꾸는 거죠. 곧바로 '행복지수, Happiness Index'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
굿모닝팝스 8월 10일, 2014년 (일요일) / GMP 독일에서 자동차 대리점을 운영하던 77살의 평범한 한 할머니가 최근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0년 된 자신의 빈티지 자동차 '허드슨'을 몰고 2년 동안 56개국을 방문하는 세계 일주를 선언한 것인데요. 바이칼 호수를 시작으로 남미 안데스 산맥에 갈 거라는 포부를 가지고 오랫동안의 꿈이었던 세계 일주를 떠났다고 합니다. 부러운 마음이 들면서 또 한편으론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생각만 하고 말았던 것들 뭐가 있는지 쭉 한번 적어보면 어떨까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독일의 멋진 할머님처럼 세계 일주 동안 이렇게 떠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굿모닝 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Content..
굿모닝팝스 8월 9일, 2014년 (토요일) / GMP 영어에선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할 때 금붕어에 비유를 해서 "I have a goldfish memory."라고 하죠. 금붕어의 기억력이 3초 정도 된다고 하나? 물고기 두 마리가 있을 때 서로 누가 더 영리한지 금세 알아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 방향으로 헤엄을 칠지 아무런 고민이나 논쟁을 하지 않고 영리한 쪽으로 바로 따라간다고 합니다. 때론 다른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는 눈만 가지고 있어도 최선의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거 머리 나쁜 물고기들한테서 오늘 한 수 배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I put a hold on the reservation." 중심으로 어떤 대화가 영어로 오갈지 도전합니다. 결혼하..
굿모닝팝스 8월 8일, 2014년 (금요일) / GMP 헬렌 켈러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내 생에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행복은 어떤 외부적인 조건이나 환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시각과 마음가짐에 달린 거 같죠. 그리고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Happiness cannot come from without. It must come from within. It is that which we think and feel and do, first for the other fellow and then for ourselves." 맞습니다. 세상 어딘가에 우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게 따로 ..
굿모닝팝스 8월 7일, 2014년 (목요일) / GMP 한 나무에 여러 가지 색깔의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나고 게다가 여러 가지 다른 과일들이 한꺼번에 열린다면 어떨까요? 어떤 예술가의 작품으로나 상상이 될 거 같은 이런 나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죠. 시러큐스대학 미술학과 교수가 연구·개발한 40가지 과실이 동시에 열리는 '마법의 나무'를 소개했습니다. 무려 40가지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 Grafting은 접목이라는 뜻인데요. 즉 접붙이기해서 이런 꿈의 나무를 탄생시켰다고 하는 거죠. 나무 한 그루만 심어놓으면 원하는 과일을 종류대로 따먹을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올지도 모르겠는데요. 부작용은 잘 모르겠지만, 인간의 끝없는 실험정신에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