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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10일, 2014년 (GMP / 에볼라 바이러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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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10일, 2014년 (GMP / 에볼라 바이러스)

콜린(Colin) 2014. 8.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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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10일, 2014년 (일요일) / GMP


독일에서 자동차 대리점을 운영하던 77살의 평범한 한 할머니가 최근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0년 된 자신의 빈티지 자동차 '허드슨'을 몰고 2년 동안 56개국을 방문하는 세계 일주를 선언한 것인데요. 바이칼 호수를 시작으로 남미 안데스 산맥에 갈 거라는 포부를 가지고 오랫동안의 꿈이었던 세계 일주를 떠났다고 합니다. 부러운 마음이 들면서 또 한편으론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생각만 하고 말았던 것들 뭐가 있는지 쭉 한번 적어보면 어떨까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독일의 멋진 할머님처럼 세계 일주 동안 이렇게 떠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굿모닝 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어학연수


Contents


What are the biggest cultural hurdles in battling Ebola in West Africa?
"The one that's most mentioned is traditional burial rituals, where of course, you wash down the body of your loved one who has died. Now, that is a way that Ebola spreads easily, and people don't want to give up. You know, that is the way they have looked after their dead for hundreds of years."


Translations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와 맞서 싸우는데 가장 큰 문화적인 장애물은 뭔가요?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은 전통적인 장례의식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은 몸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식으로 에볼라가 쉽게 전염되는데, 주민들이 포기하려 하질 않습니다. 이미 수백 년 동안이나 그런 방식으로 죽은 사람들을 대했으니까요."


스크린 잉글리시 Review Time


2014년 8월 4일 월요일부터 8월 8일 금요일까지 8월의 영화 '리오 2 (Rio 2, 2014)'에서 만나본 표현을 하루에 정리합니다.


(8/4)


Our reputations are on the line.  /  우리 명성에 금이 가게 생겼어.


= Our names are at risk.

= Our image might be damaged.


(8/5)


All those stories are highly exaggerated.  /  모두 아주 부풀려진 얘기들이야.


= Those are just overblown stories.

= Those stories are blown out of proportion.


(8/6)


That's my specialty.  /  그게 내 전문 분야야.


= That's my forte.

= That's what I do best.


(8/7)


We're out of business.  /  우리 사업은 다 망해.


= Our business is finished.

= No more business for us.


(8/8)


We have been on the run.  /  우린 도망을 다녔어.


= We've been running.

= We've been very unset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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