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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16일, 2014년 (GMP / I'm suffering from jet la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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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16일, 2014년 (GMP / I'm suffering from jet lag.)

콜린(Colin) 2014. 8.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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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16일, 2014년 (토요일) / GMP


지금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 이 분이 평소에 SNS를 통해서 메시지를 자주 전한다고 하죠. 특히 젊은이들에게도 메시지를 자주 보내는데 주로 꿈을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인생에 도전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Although the life of a person is a land full of thorns and weeds, there is always a space in which the good seed can grow." 맞습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어렵고 힘든 상황뿐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씨앗이 자라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분명 존재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I'm suffering from jet lag." 중심으로 어떤 대화가 영어로 오갈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I'm suffering from jet lag.  /  시차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ve got a bad case of jet lag.  /  시차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I've got jet lag, bad.  /  시차 때문에 힘들어.


영어회화


제이

How was your trip?

/  여행 어땠어?



근숙

Actually I lost my passport.

/  실은 여권을 분실해서

I had to contact the Korean consulate.

/  한국 영사관에 연락을 했었어.



제이

Oh my!

/  저런!

You should have been careful.

/  조심했어야지.



근숙

Well, now I'm suffering from jet lag.

/  지금은 시차 때문에 고생이야.

What a trip!

/  완전 힘든 여행이었어.


제이

It's ok.

/  괜찮아.

Everything's gonna remain a good memory.

/  모든 게 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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