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굿모닝팝스 1월
- 굿모닝팝스 교재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굿모닝팝스 2014년 3월
- 굿모닝팝스 2014년 1월
- 굿모닝팝스
- 굿모닝팝스 2014년 4월
- 비포미드나잇
- Before Midnight
-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 굿모닝팝스 2015년 1월
- 굿모닝팝스 2014년 11월
- 굿모닝팝스 2014년 5월
- 이근철 굿모닝팝스
- 굿모닝팝스 2014년 10월
- 굿모닝팝스 2014년 7월
- 신한플러스 퀴즈
- OST
- 신한플레이 퀴즈
- GMP
-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 굿모닝팝스 2014년 2월
- 굿모닝팝스 1월호
- 신한 쏠퀴즈
- 굿모닝뉴스
- 굿모닝팝스 2014년 8월
- 굿모닝팝스 2014년 6월
-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Diary
- 영어공부
- 굿모닝팝스 2014년 9월
- Today
- Total
목록굿모닝팝스 (361)
콜린의 생각노트
굿모닝팝스 6월 9일, 2014년 (월요일) / GMP 우린 종종 우리가 이루고 싶고 또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순위를 매기곤 하죠. 1순위, 2순위, 3순위 이렇게요. 그런데 1순위도 아니고, 2순위도 아니고, 0순위라는 게 있죠. 1순위와 0순위의 차이점을 누군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1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0순위는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는 가장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고요. 뭔가를 원하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쩌면 그게 나의 0순위가 아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가장 내 삶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가? 이걸 먼저 물어보셔야 생각, 행동 이런 것들이 결정되지 않겠어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엘사와 안나가 파티에 대해서 이야길 나누고 있을 때 이웃 나라의 위즐턴 공작이 ..
굿모닝팝스 6월 8일, 2014년 (일요일) / GMP 물리학 용어 중에서 '퀀텀 점프(Quantum Jump)' 영어로는 '퀀텀 리프(Quantum Leap)'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뜻일까요? 퀀텀 리프(Quantum Leap)란,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비약적인 도약', 혹은 '폭발적인 도약'쯤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변화를 위한 폭발적인 도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래는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쓰이던 용어였으나,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과 맞물리며 21세기 들어 등장한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어느 한순간 훌쩍,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그렇게 높이 뛰어오르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죠. 뭔가 배울 때 시간을 투자하고 땀을 흘린 만큼 바로 성과가 나타나면 좋겠지만 그게 쉽진 않습니다. 혹시 굿모닝팝스 듣..
굿모닝팝스 6월 7일, 2014년 (토요일) / GMP Daydreaming, 몽상이라고 하죠. 몽상을 하면 잠시나마 우리가 원하는 걸 무엇이든 다 가질 수 있고 꿈꾸는 대로 다 이루어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긴 하죠. 하지만 우리가 또 현실을 인식하지 않을 순 없잖아요. 현실 속에 있는 그대로의 나, 부족한 모습 그대로의 나를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게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HUMOR, 유머감각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수필가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Imagination was given to man to compensate him for what he is not; a sense of humor to console him for what he is."..
굿모닝팝스 6월 6일, 2014년 (금요일) / GMP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미국의 정치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는 "Freedom is secured every day by our men and women in uniform. We must build a future worthy of their sacrifice."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 희생을 다른 말로 하면 사랑 아니겠어요? 사랑이 없으면 희생할 수 없는 거니까. 오늘도 나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왕과 왕비가 갑작스러운 사..
굿모닝팝스 6월 5일, 2014년 (목요일) / GMP 여성분들 향수 좋아하시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어떤 꽃에서 채취한 향기일까요? 가장 어둡고 추운 시간에 가장 향기로운 향기를 뿜어낸다. 뭔가 의미심장한 거 같은데요. 한편으로는 장미꽃의 가시가 인생의 어둡고 힘든 시간을 상징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어려운 시간이 있어야 좋은 향기를 내뿜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도 있다는 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왕은 엘사가 스스로 마법을 조절할 수 있을 때까지 문을 굳게 닫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격리를 시킵니다. 갑자기 언니와 놀 수 없게 된 동생 안나는 매일 엘사의 방문을 두드리며 언니를 애타게 찾죠. 어떤 내용이 오갈지 영어로 어떻게 연결될..
굿모닝팝스 6월 4일, 2014년 (수요일) / GMP 오늘은 지방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미국 작가 샤론 살스버그(Sharon Salzberg)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Voting is the expression of our commitment to ourselves, one another, this country and this world." 투표는 유권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거잖아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 권리! 본인 스스로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엘사는 모든 것을 얼음으로 변하게 하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공주죠. 요정 트롤이 그녀에게 그 능력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당부를 합니다. 당부의 말이 영어로 어떻게 연결될지 도전합니다...
굿모닝팝스 6월 3일, 2014년 (화요일) / GMP 유머감각이나 영어 혹은 요리실력여러분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얼마만큼이나 잘 알고 계신가요? Scientific research tells us humans are poor judges of their own abilities. Those worst at it are the worst judges of all. 연구결과 능력이 많은 사람보다 오히려 무능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For example, doctors with the worst patient-interviewing skills are the least likely to recognise their inadequacies. 이런 걸 우리가 근거 없는 자신..
굿모닝팝스 6월 2일, 2014년 (월요일) / GMP 전 세계의 교사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I didn't really understand this until I had to teach it." 직접 가르치기 전까진 본인도 그것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즉, 가르쳐야 하니깐 그 공부를 했다는 거죠. Oh, there is another, they say "I find that no matter how badly I teach I still learn something". 잘 가르치지 못해도 설사 수업을 망치더라도 본인은 뭔가를 배우게 된다는 거죠. 결론이 뭔가요? 우리가 뭔가를 배우고 깨닫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Teaching'입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굿모닝팝스 6월 1일, 2014년 (일요일) / GMP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냈잖아요. 그런데 이 이론처럼 어려운 과학이론만 정의를 내린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누군가 아인슈타인에게 인생의 성공비결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If A is a success in life, then A equals x plus y plus z. Work is x; y is play; and z is keeping your mouth shut." 찬찬히 설명을 들어보니까 x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 y는 삶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 z는 침묵할 줄 아는 여유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네요. 5월 31일은 특집 방송 '소.나.기 콘서트'가 방송되어서 원래 토요일마다 진행되었던 'SNS 다이어리'는 6월 1일 방송에서..
굿모닝팝스 5월 30일, 2014년 (금요일) / GMP Copy, Replica, Fake, Imitation 모두 가짜, 모조품, 복제품을 뜻하는 단어이죠. 최근 이웃 나라 중국이 모조품 때문에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에 지어진 스핑크스 모조품에 대해 이집트 정부가 유네스코에 항의하는 공식 문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문제의 스핑크스는 이집트의 항의로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스핑크스뿐만 아니라 파리의 에펠탑 심지어 오스트리아의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 전체를 통째로 복제해놓은 게 중국이잖아요. 아무리 그럴듯해도 모조품은 모조품에 지나지 않잖아요. 그렇죠? Originality! 독창성이 없으면 아무런 감동이 없는 거죠.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우연히 ..
굿모닝팝스 5월 29일, 2014년 (목요일) / GMP 요즘 사회를 'Hyper-connected society, 초연결사회'라고 하죠. 모바일과 소셜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아울러 최근 떠오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고 서로를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와이파이(Wi-Fi)를 통해 사람들의 각종 행동 양식을 추출하고 분석해서 얻어내는 데이터인데요. 이미 많은 회사가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 있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모든 행동이 분석 당하고 또 상업적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건데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왠지 우리가 점점 더..
굿모닝팝스 5월 28일, 2014년 (수요일) / GMP 요즘엔 영어 이름도 작명소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짓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영어 이름 말고 나무 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하나씩 갖자고 제안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죠. 생태사학자 강판권 박사는 '나무 이름 갖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나무 이름을 가지면 그 나무를 사랑하게 되고 물아일체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와 숲을 가꾸고 더불어 우리 자신을 가꾸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은데요. 자기 자신이 어떤 나무랑 닮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회사를 그만둔 뒤에 퇴직금을 받으러 회사에 잠깐 들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짝사랑했던 여인 바로 셰릴과 다시 ..
굿모닝팝스 5월 27일, 2014년 (화요일) / GMP 더운 날씨에 마라톤경기에 참여하거나 높은 산을 등산할 때에는 중간에 힘이 부칠 때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뛰어야 하지?' '아,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을 하는 거야?' 그런데 자꾸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힘도 빠지고 그냥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잖아요. 살면서도 중간중간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는 거지?' 그냥 Why? 이런 질문에 사로잡힐 때가 있는데요.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순간순간 몰입하다 보면 오히려 모든 게 명확해질 때가 있습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숀이 선물한 지갑 속에 들어있던 25번째 필름을 '라이프'지의 구조조정 이사에게 전..
굿모닝팝스 5월 26일, 2014년 (월요일) / GMP 월요일이라 그런가요? 하품이 나오네요. 하품도 전염된다고 하죠.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예외라고 하네요. 더 흥미로운 건 친한 가족일수록, 친한 사이일수록 하품의 전염속도가 빠르고 낯선 사람이나 그다지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하품이 전염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가 하품을 했는데 상대방이 하품하지 않으면 '아, 저 사람이 날 가깝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뭐 이렇게 생각된다는 뜻일 수도 있겠고 아닐 수도 있고… 어쨌든 우리는 시시때때로 무의식적으로도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팔고 나서 받은 영수증을 월터에게 지갑에 넣어두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월터가 지갑이..
굿모닝팝스 5월 25일, 2014년 (일요일) / GMP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 (Agatha Christie)' 이 사람은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로 유명하죠.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The best time for planning a book is while you're doing the dishes." 책상 앞에 앉아서 억지로 아이디어를 쥐어짜는 것보다는 설거지 같은 단순한 일을 할 때에 영감이 더욱더 잘 떠오른다고 하는 거죠.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도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잠깐 다른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을 놓고 있을 때 오히려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굿모닝 뉴스: 잊힐 권리 Co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