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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의 생각노트
굿모닝팝스 5월 30일, 2014년 (금요일) / GMP Copy, Replica, Fake, Imitation 모두 가짜, 모조품, 복제품을 뜻하는 단어이죠. 최근 이웃 나라 중국이 모조품 때문에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에 지어진 스핑크스 모조품에 대해 이집트 정부가 유네스코에 항의하는 공식 문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문제의 스핑크스는 이집트의 항의로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스핑크스뿐만 아니라 파리의 에펠탑 심지어 오스트리아의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 전체를 통째로 복제해놓은 게 중국이잖아요. 아무리 그럴듯해도 모조품은 모조품에 지나지 않잖아요. 그렇죠? Originality! 독창성이 없으면 아무런 감동이 없는 거죠.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우연히 ..
굿모닝팝스 5월 29일, 2014년 (목요일) / GMP 요즘 사회를 'Hyper-connected society, 초연결사회'라고 하죠. 모바일과 소셜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아울러 최근 떠오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고 서로를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와이파이(Wi-Fi)를 통해 사람들의 각종 행동 양식을 추출하고 분석해서 얻어내는 데이터인데요. 이미 많은 회사가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 있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모든 행동이 분석 당하고 또 상업적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건데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왠지 우리가 점점 더..
굿모닝팝스 5월 28일, 2014년 (수요일) / GMP 요즘엔 영어 이름도 작명소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짓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영어 이름 말고 나무 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하나씩 갖자고 제안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죠. 생태사학자 강판권 박사는 '나무 이름 갖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나무 이름을 가지면 그 나무를 사랑하게 되고 물아일체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와 숲을 가꾸고 더불어 우리 자신을 가꾸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은데요. 자기 자신이 어떤 나무랑 닮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회사를 그만둔 뒤에 퇴직금을 받으러 회사에 잠깐 들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짝사랑했던 여인 바로 셰릴과 다시 ..
굿모닝팝스 5월 27일, 2014년 (화요일) / GMP 더운 날씨에 마라톤경기에 참여하거나 높은 산을 등산할 때에는 중간에 힘이 부칠 때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뛰어야 하지?' '아,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을 하는 거야?' 그런데 자꾸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힘도 빠지고 그냥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잖아요. 살면서도 중간중간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는 거지?' 그냥 Why? 이런 질문에 사로잡힐 때가 있는데요.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순간순간 몰입하다 보면 오히려 모든 게 명확해질 때가 있습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숀이 선물한 지갑 속에 들어있던 25번째 필름을 '라이프'지의 구조조정 이사에게 전..
굿모닝팝스 5월 26일, 2014년 (월요일) / GMP 월요일이라 그런가요? 하품이 나오네요. 하품도 전염된다고 하죠.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예외라고 하네요. 더 흥미로운 건 친한 가족일수록, 친한 사이일수록 하품의 전염속도가 빠르고 낯선 사람이나 그다지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하품이 전염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가 하품을 했는데 상대방이 하품하지 않으면 '아, 저 사람이 날 가깝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뭐 이렇게 생각된다는 뜻일 수도 있겠고 아닐 수도 있고… 어쨌든 우리는 시시때때로 무의식적으로도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스크린 잉글리시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팔고 나서 받은 영수증을 월터에게 지갑에 넣어두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월터가 지갑이..
굿모닝팝스 5월 25일, 2014년 (일요일) / GMP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 (Agatha Christie)' 이 사람은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로 유명하죠.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The best time for planning a book is while you're doing the dishes." 책상 앞에 앉아서 억지로 아이디어를 쥐어짜는 것보다는 설거지 같은 단순한 일을 할 때에 영감이 더욱더 잘 떠오른다고 하는 거죠.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도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잠깐 다른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을 놓고 있을 때 오히려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굿모닝 뉴스: 잊힐 권리 Conte..
굿모닝팝스 5월 24일, 2014년 (토요일) / GMP 몸이 아픈 사람들이 공기 좋은 산속에서 어느 정도 살다 보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모습 종종 보게 되죠. 그리고 식생활만 조금 바뀌어도 또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만 가져도 우리 몸이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작은 변화가 우리 삶을 건강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죠. 조금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 뭔가 새로운 일을 하나쯤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I'm in a dilemma." 중심으로 어떤 영어 표현들이 연결될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I'm in a dilemma.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I'm ..
굿모닝팝스 5월 23일, 2014년 (금요일) / GMP 과학자들에 따르면 같은 종이라도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가축들보다는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의 뇌가 더 크다고 합니다. 물론 뇌의 크기가 지능과 100% 관련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 손에 길들여진 동물이 야생동물보다 확실히 둔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 인간의 뇌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하죠. 하긴 생각해보니깐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적응해야 할 사회적인 시스템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전화번호 몇 개나 외우시나요? 아니면 다 단축번호… 총명함을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의 원시성 긴장감을 갖고 살아야 된다는 거 아닐까요?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회사를 실직한 뒤에 돈이 떨어져서 어쩔 수 ..
굿모닝팝스 5월 22일, 2014년 (목요일) / GMP 톰 크루즈(Tom Cruise)와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가 출연한 '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라는 영화의 명대사 중에 하나가 "You had me at 'hello'." "당신이 나에게 '안녕'이라고 한순간 당신에게 내 마음을 다 뺏겼다."라는 말이죠. 영화 역사상 가장 느끼한 대사로 손꼽힌다고도 하는데요. 그런데 정말 우리가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나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게 외모보다 어쩌면 목소리일 수도 있다는 말인 거 같습니다.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소셜 데이트 사이트의 관리자 토드는 사이트에 올려진 정보로만 월터..
굿모닝팝스 5월 21일, 2014년 (수요일) / GMP "Know yourself.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충고 때문일까요? 요즘 보면 많은 분이 자신의 운동량, 독서량, 식습관 등등 이 모든 습관을 데이터로 수집해서 자신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자기 체온 또 심장박동 상태를 시시각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장치도 있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모든 걸 수량화해서 데이터로 분석하는 사람들을 'The Quantifiable Self'라고 한다고 하네요. 양을 나타내다, 수량화하다라는 뜻에 'Quantify'라는 단어에서 나온 표현인 거 같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시시콜콜 자신에 대해서 모니터링하는 게 정말 스스로를 아는 데 도움이 될까요?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LA ..
굿모닝팝스 5월 20일, 2014년 (화요일) / GMP 똑같은 와인이라도 값비싼 크리스탈 잔에 따라 마시면 더욱더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하죠. 여러 실험결과를 통해서 밝혀지기도 했고 또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어쩌면 우린 우리가 가진 편견 속에서 한시도 벗어날 수 없는 불안전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항상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 바로 거기에서 사람마다 차이가 나고 그러한 또 수용성 우리가 남을 더 인정하는 다양성 이것도 또 차이가 나는 게 아닐까요?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히말라야에서 숀을 만나고 난 뒤에 아프가니스탄에서 LA 공항으로 입국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전쟁국가에서 돌아오는 바람에 체포를 당하게 ..
굿모닝팝스 5월 19일, 2014년 (월요일) / GMP 진달래, 철쭉, 아카시아 요즘 바람만 살짝 불어도 어디선가 꽃향기가 물씬 풍겨오죠. 그런데 살짝 허전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저희 어렸을 적엔 길가에 피어있는 꽃향기를 맡다가 그 속에 들어있던 벌한테 코를 쏘인 적도 있었거든요. 세상은 갈수록 풍요로워지고 발전해가는데 자꾸만 뭔가를 잃어버리는 것 같은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월터는 자신이 버린 지갑 속에 그토록 찾아 헤맸던 필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필름이 어떤 사진이었는지 무척 궁금해하는데요. 사진작가 숀은 그런 월터의 모습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래쪽에서 축구 하는 사람들 무리에 끼어서 같이 운동하자고 말을 합니다. 이 장면 영어로 어떤 표..
굿모닝팝스 5월 18일, 2014년 (일요일) / GMP 영화 '퍼스트 그레이더 (The First Grader)'는 84세 할아버지의 초등학교 입학기를 다룬 감동 실화입니다. 수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그에게 누군가가 "아니 곧 연세가 100살이 되실 텐데요."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는 거죠. "Learning never ends until you've got soil in your ears." 사자성어 중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뜻에 학무지경(學無止境)이라.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굿모닝 뉴스: 금융계의 두문자어 Contents The world o..
굿모닝팝스 5월 17일, 2014년 (토요일) / GMP 배가 고프면 힘도 없고 의욕도 떨어지지만, 괜히 짜증이 나고 괜한 일에도 버럭 화를 내기 쉬운데요. 이런 상태를 표현하는 영어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Hangry('hungry'와 'angry'의 합성어 또는 신조어, 사전적 표현으로는 '시장기를 느껴 쉽게 화가 나는')입니다.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이 됐다고 하는데요. 배가 고프면 화가 나고 결국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어서 중요한 회의나 대화를 나눌 때는 되도록 배고픈 상태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That'll teach him!" 중심으로 어떤 영어표현들이 연결될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
굿모닝팝스 5월 16일, 2014년 (금요일) / GMP 어린아이들은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작은 심부름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죠. 누군가의 기대를 받고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열정이 솟아오르시죠? 여러분 모두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기대주라는 사실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전설의 사진작가 숀이 눈표범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을 온전히 느끼려고 사실 사진 찍는 것을 포기합니다.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일 수도 있잖아요. 바로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부분 영어로 어떤 표현들이 나올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월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