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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의 생각노트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 GMP 영어공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볼 때 일반적으로 눈으로 보시죠? 그런데 코로도 보시나요? 혹시 입으로도 보나요? 당연히 눈으로 보겠죠. 그런데 귀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뇌에는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수 헤드셋에 장착된 카메라가 상대방의 얼굴을 스캔하면서 나오는 소리로 얼굴 모양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죠? 어쩌면 우리가 장애라고 하는 것들을 이런 것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과 귀, 코, 입 모든 감각기관을 다 여세요.[Related Link] - Blind From Birth, But Able To Use Sound ..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 GMP 요즘 독일에 가면 길거리에 냉장고가 많이 놓여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Food sharing' 운동인데요. 요리하고 재료가 남으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거리에 놓인 냉장고에 재료들을 놓아두고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가서 쓸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GMP에서 배운 것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뭐든 함께할 때 더욱더 즐거워지는 법 아니겠어요? 굿모닝 뉴스: 태양열의 발전 Contents Over the past few years, the cost of solar power has steadily declined. Part of the reason is the cells used in solar..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 GMP 주말이라 약속이 있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혹시 누구한테 이렇게 해주겠다고 하는 말 중에 'Soft promise'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제임스 캐츠(James Katz)라고 하는 교수가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대다수 사람이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그런 어떤 약속 있잖아요. 그런 약속시간을 쉽게 바꾸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용어가 바로 Soft time, Soft promise 시간 개념이 융통성 있게 바뀌었다는 거죠. 바야흐로 부드러움이 능력이 되는 시대인가요?[Related Link] - "Soft Time" 이번 주 대표문장인 "You need some R and R." 중심으로 ..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 GMP 아침형 인간을 'Morning person'이라고 하고 반대로 야행성 인간을 'Night owl'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그 중간형의 인간을 뭐라고 할까요? 울새나 Hummingbird 벌새라고 하는군요. 아침 일찍 지저귀는 종달새나 밤에 활동하는 올빼미와는 달리 주로 낮 동안에 활동하는 새들이죠.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서 Morning person이 될 수도 있고 Night owl 혹은 Robin(울새)으로 지낼 수도 있다는 거죠. 이른 아침, 점심, 저녁 그 어떠한 시간이라도 함께할 수 있는 굿모닝팝스! Just join us right now! Please.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헤이즐과 거스(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감명..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 GMP 우리 목소리를 악기에 비유한다면 어느 땐 그 악기가 'I love you' 같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멜로디를 연주하기도 하고요. 줄리안 트레저(Julian Treasure)라는 연설가는 우리가 말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험담하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Not a nice habit, and we know perfectly well the person gossiping five minutes later will be gossiping about us." 맞습니다. 내가 험담을 하면 그 사람 역시 나에 대해서 험담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겠죠? 오늘 하루 목소리라는 이 나름의 악기 어떤 멜로..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 GMP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PC입니다. Personal Computer 이느냐고요? 아니에요. Politically Correct, '정치적으로 올바른' 다시 말하면 차별적인 단어를 쓰면 안 된다는 거죠. 우리도 무심결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차별적인 단어들을 사용할 때가 있잖아요. 예를 들면 노처녀, 노총각 이런 것이 그런 예 중에 하나겠죠. 전 세계 1억 5,000만 GMPer들의 개성과 다양성이 함께 어우러진 'Politically Correct'한 방송이죠. 바로 굿모닝팝스.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헤이즐은 암환자모임에 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거스(어거스터스),..
굿모닝팝스 12월 2일, 2014년 (화요일) / GMP 해마다 이맘때쯤 되면 길모퉁이 어디선가에서 땡그랑 땡그랑 종소리가 들려올 거 같잖아요. 올핸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에서 최초로 공식 주제가까지 발표했죠. 그런데 우리가 기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때 어떤 거창한 목적보다는 작은 일에 더 쉽게 마음을 연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지구를 살리자는 거창한 목표 앞에서는 선뜻 나서지 못하지만,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나눠준다든가 누굴 살짝 도와준다든가 이런 일은 커다란 망설임 없이한다는 거죠. 모든 할 수 있는 거부터 시작하고 실천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헤이즐은 부모님의 권유로 억지로 암환자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굿모닝팝스 12월 1일, 2014년 (월요일) / GMP 영어단어 Revolution 알고 계신가요? '혁명'이란 뜻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혹시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삥 도는 것도 Revolution이라고 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일 년 열두 달을 동그란 시계 판이라고 생각하면 2014년도 어느새 한 바퀴를 거의 다 돌고 마지막 꼭짓점까지 딱 한 달이 남았네요. 한 바퀴 빙 돌아서 다시 원점, 제자리에 돌아오는 거 같지만, 매일매일 시간 속에서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 그런 게 바로 Revolution 우리 인생의 혁명 아니겠어요?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헤이즐은 호흡기를 차고 다니는 말기 암 환자예요. 그녀의 엄마는 집안에서 책만 보고 있는 헤이즐이 안쓰러워서 의사에..
굿모닝팝스 11월 30일, 2014년 (일요일) / GMP 벌써 송년회 참석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으로 '119 캠페인'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1가지 술만 1차까지 9시 전에 끝내자.' 그래서 '119'이에요. 적당히 마시면서 기분 좋게 연말을 보내자는 의미겠죠? 술은 과유불급 적당히 즐겨주세요. 반대로 과해서 좋은 거 굿모닝팝스 만한 게 없습니다. 술 대신 GMP에 흠뻑 빠져보는 거 완전 강하게 추천합니다. 굿모닝 뉴스: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인터뷰 Contents I think right from the moment that I saw George Lucas's first Star Wars, it was cemented in my mind as being th..
굿모닝팝스 11월 29일, 2014년 (토요일) / GMP 얼마 전 폴란드의 한 도시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곰돌이 푸'가 퇴출 위기에 처했다고 해서 논란이 됐었죠. '곰돌이 푸'가 윗도리만 입고 다니는 게 문제가 됐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푸'가 애니메이션상에서 남긴 아주 멋진 말 중에 이런 표현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One of the advantages of being disorganized is that one is always having surprising discoveries." 무엇이든지 색안경을 끼고 보면 부정적으로 보이게 되고 반면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색다른 즐거움 소위 말하는 창의성이 발견되는 거 아니겠어요? 이번 주 대표문장인 "I'm so green with envy." 중심으..
굿모닝팝스 11월 28일, 2014년 (금요일) / GMP 해마다 그해에 분위기를 가장 잘 반영하는 단어를 선정하는 옥스퍼드 사전에서 올해의 단어로 'Vape'를 골랐습니다. 'Vapour, 증기' 혹은 'Vaporize, 증발하다'를 축약한 단어인데요.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뜻 혹은 그런 동사로 쓰이고 전자담배를 지칭하는 명사로도 쓰입니다. 연인을 부르는 표현인 'Bae', Baby 또는 Babe의 줄임말이겠죠. 최소한의 참여를 요구하는 온라인 정치·사회운동을 뜻하는 'Slacktivism' 등도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고 하네요. 언젠가 GMP도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될 수 있겠죠?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말레피센트는 이웃 나라 왕자의 입맞춤에도 깨어나지 않은 오로라 공주를 바라보며 후..
굿모닝팝스 11월 27일, 2014년 (목요일) / GMP 영어에 Sentimental value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언뜻 봐선 그저 평범하고 가치 없는 물건인 거 같은데요.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다거나 유품 같은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이죠. 최근 또 하나의 화제작을 내놓은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에게도 이런 Sentimental value가 있는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를 만들기 전에 항상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낡고 오래된 타자기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적는다고 하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 라디오를 켜고 귀를 기울이는 것도 어찌 보면 아날로그적인 Sentimental value가 느껴지는 습관이 아닐까 싶은데요. 굿모닝팝스가 1억 5,000..
굿모닝팝스 11월 26일, 2014년 (수요일) / GMP 미국의 시인 John Greenleaf Whittier는 우리가 쓰는 말 중에서 가장 슬픈 말은 "It might have been." "그럴 수도 있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가 실패한 것보다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더 커다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4년 이제 거의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올해 안에 꼭 해야 할 일들이 없는지, 미처 시도하지 못한 일들이 없는지 한 번쯤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우연히 오로라 공주를 만났던 이웃 나라의 필립 왕자는 스테판 왕국에 가서 마법에 걸려 잠이 든 공주를 발견합니다. 그런 공주를 바라보며 요정들과 대화를 나누죠. ..
굿모닝팝스 11월 25일, 2014년 (화요일) / GMP 남들과 경쟁을 하다 보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죠? 그런 부작용이 전혀 없이 무한경쟁을 해도 괜찮은 상대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과거의 자기 자신. 가장 가치 있는 발전은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이란 말도 있잖아요. 오늘 하루도 굿모닝팝스와 함께 어제보다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SCREEN ENGLISH 배경 설명입니다. 말레피센트의 하인 까마귀 디아발은 이웃 나라 왕자가 오로라 공주에게 진실한 사랑의 입맞춤을 해서 저주를 풀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말레피센트는 그런 진실한 사랑의 입맞춤 따위는..
굿모닝팝스 11월 24일, 2014년 (월요일) / GMP 책을 읽는 것은 수영을 배우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Learning to read is like learning to swim. 아이들을 물속에 풍덩 빠트려놓으면 허우적거리면서 저절로 수영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책을 자꾸 읽게 하다 보면 저절로 단어나 문맥을 파악하는 법을 깨우치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단계마다 Guideline을 제시해주고 잘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영어도 어느 정도의 Struggle 즉 허우적거림은 피할 수 없지만, But no worries because GMP will guide you through to get you there.[Related Link] - Common Core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