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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의 생각노트
굿모닝팝스 3월 16일, 2014년 (일요일) / GMP 카페에서 사람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둘러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분명히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거 같긴 한데 눈과 손은 스마트폰을 향해 있는 경우 꽤 많더라고요. 외국에서도 이런 상황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식당에서는 보다 못한 사장님이 특별한 제도를 하나 만들었다고 해요. 휴대폰의 전원을 끄고 식사를 할 경우 음식 가격의 50%를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지금 이 순간 눈앞에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거 행복지는 최고의 비법 아닐까요? Good Morning News: 미국의 주택가격 현황 Contents There are signs that the U.S. housing market is slowing down again. ..
굿모닝팝스 3월 15일, 2014년 (토요일) / GMP 해마다 이맘때쯤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해야 할 일이 하나 있죠. 봄맞이 대청소! 뭔가를 잔뜩 쌓아 놓으면 뭐가 있는지 몰라서 또 사게 되고 그렇게 자꾸 쌓이기만 하다가 나중엔 창고로 전락하게 되죠. 정리가 잘되면 내가 무슨 물건을 가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니깐 쓸데없이 중복 쇼핑도 안 하게 되고 버리고 비우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도 있고 나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잖아요. 혹시 내 마음속에도 뭔가 잔뜩 쌓여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시고 마음속에 뭔가 자꾸만 두고 있는 것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는 제이와 근숙이가 어떠한 주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대화내용 바로 확인해보죠. 그럼 GMP 시작해볼까요? Here we go!!! ..
굿모닝팝스 3월 14일, 2014년 (금요일) / GMP 콜린입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좀 늦게 올리게 되었으니 이해해주세요. 여러분은 아침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어떤 인사를 주고받나요. 보통 아침 인사가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수준이잖아요. 인사 한 말에도 뭔가 창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침 인사 한 말 하나만 새롭게 바꿔도 주변 사람들과 더 신선하고 더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멋진 인사 한 말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백그라운드 스토리입니다. 하버드대학교의 바이러스 전문가인 파스바크 박사, 항공기가 비 내리는 평택 미군기지에 착륙하고 내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좀비가 달려들자 깜짝 놀란 박사는 비행기 안으로 몸을 피하려다 미끄러지면서 손에 쥐고 있던 자신의 총에 실..
굿모닝팝스 3월 13일, 2014년 (목요일) / GMP 산을 오르는 것과 영어 공부를 하는 것, 이 둘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차이점을 한번 볼까요. 오로지 정상만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가는 방법도 있고요. 반대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꽃이나 산짐승들도 구경하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가는 방법도 있겠잖아요.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 거니깐 중요한 건 어떤 방식을 택하던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해 오르는 그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결과도 행복해집니다. 어제 이어서 오늘은 한국에 미군기지에서 보낸 메일에 '좀비'라는 단어가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연구팀이 한국으로 가게 됩니다. 한국으로 가는 항공기안에서 바이러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파스바크 박사의 장면입니다. 장면으로 ..
굿모닝팝스 3월 12일, 2014년 (수요일) / GMP 여러분 꿈과 목표, Dream과 Goal의 차이를 아시나요? "A dream is a goal without legs." 꿈은 다리가 없는 목표이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꿈이 있으면 우리가 열정을 갖고 살아갈 수 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그 목표가 다리가 되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는 말이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싶다면 여러분 막연한 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매일 아침 굿모닝팝스와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의 꿈에 멋진 다리를, 여러분의 인생에 멋진 행복의 다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이어서 오늘은 제리가 위험한 작전에 투입된다는 얘기를 들은 아내, 그만두라고 만류하죠. 하지만 제리는 다른 선택이 없..
굿모닝팝스 3월 11일, 2014년 (화요일) / GMP 여러분 인터넷을 통해서 관광객들에게 집이나 방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 집 화장실을 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했다고 하네요. 낯선 시골 길을 이용할 때나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는 곳에 갔을 때 나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약간의 비용을 내기는 하지만 인터넷 덕분에 서로서로 나누는 공유하는 문화가 많이 확산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도 뭔가 다른 사람과 나눌만한 게 없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면 혹시 아나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뭔가 창의적인 앱이 나올 수 있지 않겠어요. 어제 이어서 오늘은 해군 사령관과 제리의 대화 장면인데요. 장면으로 바로 확인해보죠. 그럼 GMP..
굿모닝팝스 3월 10일, 2014년 (월요일) / GMP 여러분 봄을 흔히 여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꽃처럼 화사하고 예쁜 계절이라서? 여기저기 꽃소식도 들리고 햇볕이 따스해서 봄이 왔나 싶으면 찬바람이 쌩. 올 듯 말 듯 망설이면서 사람 마음을 애태우는 게 여자랑 많이 닮아있죠. 봄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다고 짜증 내지 마세요. 어쩌면 봄이 우리와 사랑에 빠지고 싶어서 관심을 좀 기울여 달라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머지않아 개나리꽃이 만발한 완연한 봄날이 찾아올 테니까 그때까지 봄과 밀당 놀이 한번 즐겨보자고요. 그리고 오늘 스크린 잉글리시는 영화 속 주변 소음 때문에 듣기가 좀 난해하니 참고하세요. 근데 집중해서 들으면 또 들려요. 저도 처음에 안 들렸는데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깐 들리네요..
굿모닝팝스 3월 8일, 2014년 (토요일) / GMP 여러분 얼마 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12 Years a Slave, 노예 12년이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 영화 속 명대사로 제일 많이 꼽는 바로 그 부분이 "I don't want to survive, I want to live."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가끔 우리에게 많은 자유가 주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마지못해 견뎌내면서 서바이벌에 가까운 삶을 살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인생, 생존이 아니라 멋지게 살라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이번 주는 제이와 근숙이가 어떠한 주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대화내용 바로 확인해보죠. 그럼 GMP 시작해볼까요? Here we go!!!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
굿모닝팝스 3월 7일, 2014년 (금요일) / GMP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선 세종시대 최고의 과학자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독서법에 대해 충고를 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독서를 장시간 하지 마십시오. 한두 식경 하신 다음 잠시 쉬시면서 청솔가지나 대나무숲을 보시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십시오." 라고요. 책을 읽을 때도 그렇지만 우리가 인생길을 달려갈 때도 너무 한 곳만 바라보고 질주하면 쉽게 피곤해지잖아요. 매일 조금씩 우리 주변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공원의 잔디, 길가에 돋아나는 새싹 가끔 바라보시면서 눈의 피로도 풀어주고 마음의 여유도 가져보자고요. 그게 행복 아닐까요? 어제 이어서 오늘은 패스바치 박사의 단독 대화 장면인데요. 장면으로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죠. 그럼 굿모닝팝스 시작..
굿모닝팝스 3월 6일, 2014년 (목요일) / GMP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직 일교차가 있긴 하지만 제법 봄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개구리 알까지는 아니지만,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 몸을 깨워주는 봄철 음식들이 많았죠. 생각만 해도 행복한 봄나물들 달래, 냉이, 쑥, 두릅, 곰취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낸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니깐 여러분 꼭 많이 드시고요. 몸이 나른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좀 힘들다 싶으시면은 봄나물 정말 많이 드시고 또 하나의 멀티바이타민 (멀티비타민)! 굿모닝팝스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그럼 어제 이어서 오늘은 티에리의 단독 대화 장면인데요. 장면으로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죠. 그럼 굿모닝팝스 시작해볼까요? Here we go!!! 스크린 ..
굿모닝팝스 3월 5일, 2014년 (수요일) / GMP 안녕하세요. 여러분 편식을 하는 사람을 영어로 'Picky Eater'라고 하죠. 보통 아이들이 편식할 때 어머니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 제발 딱 한입만 먹어봐. 자, 아.". 딱 한입이라도 억지로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겨서 편식을 고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 아이들과 함께 시장이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함께 요리하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도 역시 잘 먹게 된다고 합니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로 강요로 시작하는 게 아닌 여러분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굿모닝팝스가 더욱더 즐거워지고 더불어 여러분 인생도 더욱더 행복해진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제 이어서 오늘도 막내딸..
굿모닝팝스 3월 4일, 2014년 (화요일) / GMP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리드리히 니체의 '니체의 숲으로 가다'라는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가장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치는 일이다." 학생들뿐인가요.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뭐 어디에서든 우리가 항상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올봄이 좀 더 희망차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 상황이 어떻든 커다란 소리로 웃을 수 있다면 결국 그 사람은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는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거겠죠. 오늘부터 스크린 잉글리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영화는 '월드워Z'입니다. 아빠 '제리'와 막내딸 '코니'의 대화 장면인데요.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장면으로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죠. 스크린 잉글리시 World War Z ..
굿모닝팝스 3월 2일, 2014년 (일요일) / GMP 안녕하세요. 여러분 눈물 하면 나약함, 좌절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눈물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죠. 실제로 힘들 때 눈물을 흘리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호르몬이 배출돼서 기분이 좀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일본에서는 그걸 이용해서 눈물 세미나라고 하는 서비스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한 주 동안 이리저리 치이고 힘드셨던 분들 그냥 속으로 삭이지 마세요. 어떤 식으로든 꺼내보시면 어떨까요? Good Morning News: 우크라이나 상황 Contents There is still uncertainty hanging over Ukraine. The country still has no new gove..
굿모닝팝스 3월 1일, 2014년 (토요일) / GMP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올해로 9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기념으로 태극기를 무료로 배송해주는 온라인 업체도 있고 그때 그날처럼 삼일만세운동을 개최하는 단체도 있더라고요. 미국의 소설가였던 'Robert Heinlein'은요.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A generation which ignores history has no past and no future." 그렇습니다. 비록 우리가 지나간 역사 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 자신이 역사의 산물이고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알지 못하면 과거 또한 미래까지 없는 셈이죠. 그럼 오늘은 근숙이와 제이가 어떠한 주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대화내용 바로 확인해보죠. 그럼 3월의 시작! 굿모닝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