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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1월 17일, 2015년 (영어공부 / Beggars can't be choosers.)

콜린(Colin) 2015. 1. 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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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1월 17일, 2015년 (토요일) / GMP 영어공부

 

'오구라 히로시'의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프로는 뺄셈, 초보는 덧셈, 진정한 프로는 뺄셈을 우선으로 한다." "버릴 수 있는 것은 버리고, 확실한 효과가 기대되는 한두 개에 자원을 집중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자금과 인력이 많아도 충당할 수 없다. 이것저것 다하면 된다는 생각은 틀렸다." 사실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계획을 많이 세우는 것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는 게 더 어려운 일이잖아요. 올해 한 해에는 덧셈 말고 뺄셈을 잘해서 딱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해보자고요. 그래야 더 행복하고 즐거워지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집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죠.

 

이번 주 대표문장인 "Beggars can't be choosers." 중심으로 어떤 문자메시지를 영어로 주고받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Beggars can't be choosers.  /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야.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 can't afford to be choosy.  /  까다롭게 굴 처지가 아니야.
I'm in no position to act picky.  /  까다롭게 행동할 입장이 아니야.

 

캐나다 어학연수

 

제이

Can you set me up on a blind date?

 

/  나 소개팅 좀 시켜줘.

 

 

근숙

What's your ideal type?

 

/  이상형이 뭔데?

 

 

제이

Beggars can't be choosers.

 

/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야.

 

 

근숙

Don't go too far.

/  심하다.

True love is worth waiting for.

 

/  진정한 사랑은 오래 기다릴 가치가 있는 거야.

 

 

Vocabulary

 

1) set someone up: ~을 소개시켜 주다

2) ideal type: 이상형

 

3) go too far: 너무 멀리 나가다, 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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