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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6월 15일, 2014년 (GMP / 라엘리안 대사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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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6월 15일, 2014년 (GMP / 라엘리안 대사관)

콜린(Colin) 2014. 6.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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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6월 15일, 2014년 (일요일) / GMP


라면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라면이 없었더라면'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번은 그 라면가게 주인 할머니에게 어쩜 이렇게 맛있는 거냐고 비법을 물었더니 돌아온 답이 "아유, 젊은이 뭐긴 뭐야 봉지에 적힌 설명 그대로 끓이는 거지 뭐 있겠어." 영어공부에 재미 또한 뭔가 거창하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죠. 기본에 충실하면 즐거움은 저절로 따라오는 거니깐 꼭 기억하시고요. 이런저런 특별한 비법에 귀가 얇아지지 않으시려면 GMP와 함께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굿모닝 뉴스: 라엘리안 대사관


TOEIC


Contents


An alien invasion? Unlikely, maybe, but Canadian diplomats will be ready. The International Raelian Movement formally submitted a proposal to the government in Ottawa for a Raelian Embassy in Canada, a place for alien diplomats to feel at home. Canada's Foreign Minister responded, via Twitter, by appointing his deputy as, quote, "intergalactic ambassador," a promotion that is truly out of this world.


Translations


외계인 침공? 글쎄요, 그럴 것 같진 않은데요, 하지만 캐나다 외교관들은 대비를 할 것 같습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라는 단체가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정부에 외계 외교관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는 '라엘리안 대사관'을 캐나다에 짓기 위해 공식적으로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캐나다 외무부 장관이 트위터에 그의 부관을 "은하계 대사"이라고 임명했는데요, 아주 근사한 승진이네요.


스크린 잉글리시 Review Time


2014년 6월 9일 월요일부터 6월 13일 금요일까지 6월의 영화 '겨울왕국 (Frozen)'에서 만나본 표현을 하루에 정리합니다.


(6/9)


He was sprightly.  /  아주 활기찬 사람이었어.


= He was quite nimble.

= He was very light on his feet.


(6/10)


I would never shut you out.  /  난 절대 널 외면하지 않을 거야.


= I'd never give you a(또는 the) cold shoulder.

= I wouldn't ever be cold towards you.


(6/11)


What do you know about true love?  /  네가 진정한 사랑에 대해 뭘 알아?


= How do you know what true love is?

= What makes you an expert on true love?


(6/12)


I'm completely ordinary.  /  난 아주 평범해.


= There's nothing special about me.

= I'm as average as they come.


(6/13)


She didn't mean any of this.  /  이런 일들은 그녀가 의도한 게 아니야.


= She did none of this on purpose.

= None of this was h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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