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5월 11일, 2014년 (GMP / 베이징의 야외석쇠구이 금지)

굿모닝팝스 5월 11일, 2014년 (일요일) / GMP

인간관계에서 3·6·9 법칙이라는 게 있대요. 여기서 3이 의미하는 건 세 번 정도는 만나야 잊히지 않는다는 거고요. 6이 의미하는 건 여섯 번 정도는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고 9가 의미하는 건 아홉 번 정도는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꾸준히 만나야 상대를 깊이 알 수 있고 또 그만큼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건대요. 영어공부에도 3·6·9 법칙 적용해 볼까요?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가다 보면 두렵게만 느껴지는 영어도 친근하게 다가올 거 같습니다.

굿모닝 뉴스: 베이징의 야외석쇠구이 금지

Contents

Grilling season is coming up, but not in smoggy Beijing. The city has banned smoky outdoor grills in a fight against its notorious pollution. Beijing's popular kebab vendors will be forced to move inside. Critics there say it's a smokescreen to distract from coal mines and cars churning out far more pollution.

Translations

석쇠요리 시즌이 다가오고 있지만 연무가 자욱한 베이징은 상황이 다릅니다. 베이징이 악명 높은 공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연기가 자욱한 옥외 석쇠구이를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이징의 인기 있는 케밥 노점상들이 실내로 옮겨질 것입니다. 비평가들은 탄광이나 자동차가 훨씬 많은 오염물질을 쏟아낸다는 걸 감추기 위한 연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잉글리시 Review

2014년 5월 5일 월요일부터 5월 9일 금요일까지 5월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에서 만나본 표현들을 하루에 정리하는 Review 시간입니다.

(5/5)

We have a glitch.  /  작은 문제가 좀 있어요.

= There's a problem.

= Something has gone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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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You got to take me seriously.  /  내 말 진지하게 들어.

= Listen to what I'm saying.

= Don't dismiss what I'm tell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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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I turned the place upside-down.  /  이곳을 구석구석 다 찾아봤어.

= I looked everywhere.

= I searched high and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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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I'm not gonna go with you.  /  난 너랑 같이 안 갈래.

= I won't be tagging along.

= You'll be going with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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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It was in your care.  /  그건 당신 책임하에 있었어.

= You were responsible for it.

= It was yours to look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