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9월 13일, 2014년 (GMP / Everything seems like a long shot.)

굿모닝팝스 9월 13일, 2014년 (토요일) / GMP

혹시 아시나요? 비행기는 활주로를 달릴 때 연료의 절반 이상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활주로 길이가 보통 3~4km.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는 티베트의 방다공항이라고 하는데 무려 5.5km나 된다고 하죠. 그 긴 거리를 달리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다는 거잖아요. 언젠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멋진 꿈을 지금 꾸고 계신가요? 당장 조금 힘들어도 온 힘을 다해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다면 You can make it. You can fly higher than a jet plane, of course with GMP.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Everything seems like a long shot." 중심으로 어떤 대화가 영어로 오갈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Everything seems like a long shot.  /  모든 게 승산이 없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Nothing seems easy.  /  쉬워 보이는 게 없다.

= It seems like everything is nearly impossible.​  /  모든 게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

근숙

Getting a decent job is really hard.

/  좋은 직업을 구하는 게 너무 힘들어.

How can I cope with this situation?

/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지?

제이

Welcome to "Reality".

/  현실이 다 그렇지 뭐.

근숙

Everything seems like a long shot.

/  모든 게 승산이 없는 것 같아.

제이

It's all right. You carry on.

/  괜찮아. 계속 노력해.

Stick with it.

/  포기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