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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30일, 2014년 (GMP / I don't have an ear for musi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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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30일, 2014년 (GMP / I don't have an ear for music.)

콜린(Colin) 2014. 8. 3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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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8월 30일, 2014년 (토요일) / GMP


요즘 '디톡스(Detox)'라는 말 많이 들리죠. 영어단어 'Detoxification'의 줄임말로 체내의 축적된 독소를 빼내는 해독 요법의 의미로 쓰입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을 친환경으로 바꾸고 스트레스나 분노를 다스리는 명상도 '디톡스(Detox)'에 포함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소위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라는 게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중독되어있는 생활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말 동안에 시골이나 해변 같은 곳에서 생활하는 일종의 디지털 중독 치유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엔 오래된 라디오를 켜고 굿모닝팝스를 듣는 것도 일종의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아니겠어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I don't have an ear for music." 중심으로 어떤 대화가 영어로 오갈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I don't have an ear for music.  /  난 음악에 소질이 없어.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not the best when it comes to music.  /  난 음악에 그리 자신 없어.
I've got the same malady; can't hear certain tones.  /  나도 음정을 못 맞추는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어.


TOEIC


제이

Up for a 노래방 tonight?

/  오늘 밤에 노래방 갈까?



근숙

No! I'm very tone-deaf.

/  싫어! 나 음치거든.

I can't carry a tune at all.

/  음정을 전혀 못 맞춰.



제이

I don't have an ear for music, either.

/  역시 나도 음악에 소질이 없어.

I can't even keep a beat.

/  심지어 박자도 못 맞추는걸.



근숙

But you always hog the mic.

/  근데 마이크 붙잡고 있는 건 항상 너잖아.



제이

I just try to liven up the atmosphere.

/  그냥 분위기를 띄우려고 그러는 거지.

That's what I do.

/  그게 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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