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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7월 26일, 2014년 (GMP / You guys were totally bonding!)

콜린(Colin) 2014. 7. 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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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7월 26일, 2014년 (토요일) / GMP


'시간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래리 도시(Larry Dossey)'라고 하는 의사가 만든 개념인데요. Time-Sickness 혹은 Tick-Tock Syndrome이라고도 합니다. '래리 도시(Larry Dossey)'가 말하길 "Victims of time sickness, are obsessed with the notion that time is getting away, that there isn't enough of it, and that you must pedal faster and faster to keep up."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이 강박적인 생각을 말하는 것인데요. 우리 몸에 이상을 주니까 아마도 병으로 받겠죠. The typical signals the body sends are migraine headaches, irritable bowels, sleep disorders and low-grade depression. "시간병! 에이, 그런 게 무슨 병이야. 다들 그렇게 사는데."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우리가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시간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는 정말로 없다는 거죠. 가끔은 나만의 페이스(Pace)를 유지하면서 살고 있는지 점검해보도록 하자고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You guys were totally bonding!" 중심으로 어떤 대화가 영어로 오갈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You guys were totally bonding!  /  너흰 서로 잘 통했잖아!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You two were getting along so well.  /  너희 둘 아주 가깝게 지냈잖아.
You were hitting it off with each other.  /  너흰 서로 죽이 잘 맞았잖아.


영어회화


근숙

I got into a fight with Gil-dong.

/  길동이와 싸웠어.



제이

Why?

/  왜?

You guys were totally bonding!

/  둘이 아주 잘 통했잖아!



근숙

He said I'm a gold-digger

/  나더러 돈만 보고 남자를 만나고

and a free-loader.

/  뭘 거저먹으려 든다고 하잖아.



제이

Oh my!

/  심하다!

What's gotten into him?

/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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