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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6월 28일, 2014년 (GMP / When's the baby due?)

콜린(Colin) 2014. 6.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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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6월 28일, 2014년 (토요일) / GMP


여러분, 잘 귀 기울이세요. Arthur, Bertha, Cristobal, Dolly, Edouard, Fay, Gonzalo, Hanna, Josephine, Kyle, Laura, Marco, Nana, Sally, Teddy and Vicky. 남자이름도 있고 여자이름들도 있습니다. 무슨 이름들일까요? 올해 미국에서 발생할 허리케인의 이름들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한 연구결과 허리케인 이름이 여자이름일 때 사람들이 좀 더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실제 연구진에 의하면 남성이름의 허리케인보다 여성이름의 허리케인을 덜 센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지금 나온 거처럼 여자이름의 허리케인이 좀 더 'more dangerous and deadlier' 치명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엔 올해 태풍이 예년보다 강하게 올 거 같다고 하는데 미리미리 대비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인 "When's the baby due?" 중심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영어로 어떻게 연결될지 도전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When's the baby due?  /  예정일이 언제야?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en will the baby arrive?  /  아기가 언제 태어나?
What's the baby's due date?  /  예정일이 언제야?


TOEIC


제이

Gil-dong & Min-hee are expecting a baby soon.

/  길동이와 민희가 곧 아이를 낳는대.



근숙

Already? They just got married.

/  벌써?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잖아.

When's the baby due?

/  예정일이 언제야?



제이

August! Actually, it was a rush marriage.

/  8월! 사실 속도위반이었어.



근숙

I don't wanna be mean,

/  악의는 없는데,

but I still can't picture Gil-dong as a family man.

/  난 아직도 길동이가 가정적인 남자로 그려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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