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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2월 22일, 2014년 (I'm picky when it comes to me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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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2월 22일, 2014년 (I'm picky when it comes to men.)

콜린(Colin) 2014. 2.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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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2월 22일, 2014년 (토요일) / GMP


안녕하세요. 햇볕 따뜻한 기분 좋은 토요일입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소치 동계올림픽도 내일이면 끝납니다. 한동안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끝난다니 많이 아쉽기도 하고 경기 결과에 따른 기쁨과 안타까움이 더 컸던 동계올림픽으로 기억될 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요즘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영어회화 시 느낀 부분은 외국인과 대화할 때 내가 하는 말이 완전한 문장이 아니더라도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일단 내뱉고 보는 거죠. 처음부터 영어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남 눈치 보시지 말고 말이 되든 안 되든 무조건 영어로 내뱉으세요. 정말이지 요즘 느끼는 건데 영어는 자신감이 선행되어야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는 언어인 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오늘은 제이와 근숙이가 어떠한 주제로 SNS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대화내용 바로 확인해보죠. 그럼 굿모닝팝스 2월 22일 자 시작해볼까요? Here we go!!!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I'm picky when it comes to men.  /  난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로워.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choosy in the "men department".
I don't fall for just any man.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근숙

Jake has been hitting on me.

/  제이크가 자꾸 치근덕거려.



제이

Why don't you hang out with him?

/  한번 만나보지그래?



근숙

You know I'm picky when it comes to men.

/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좀 까다롭잖아.



제이

You're so full of yourself.

/  잘났어 정말.


모두 멋진 하루 보내시고 오늘 GMP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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