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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2월 8일, 2014년 (What's bringing you down?)

콜린(Colin) 2014. 2. 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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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팝스 2/8/2014 (토요일)  |  GMP


오늘 종일 눈이 와서 집에만 있었네요. 집에만 있으니 지루하고 심심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막해서 심심한 건 덜한 거 같았어요. 하지만 토요일엔 결혼하고 싶어하는 우리 근숙이 시간이기도 하죠. 계속되는 근숙이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한데요. 궁금한 건 참을 수 없으니 Jay와 주고받는 SNS 메시지로 쉽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SNS Diary -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대표문장

What's eating you?
(무슨 걱정이라도 있니?)

"What's eating you?" 말고도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hat's bringing you down?" 또는 "What's gotten under your skin?"



근숙이의 SNS Diary



근숙

I have a heavy heart.

(마음이 무겁다.)



Jay

Why? What's eating you?

(왜? 뭐 속상한 일이라도 있어?)



근숙

My boyfriend dumped me. We're done.

(남자친구가 날 차버렸어. 우리 끝났어.)



Jay

Pull yourself together. A lot of fish in the sea.

(힘내. 깔린 게 남자야.)



내일도 눈 소식이 있군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편도선이 부어서 좀 고생스러워요. 어쨌든 멋진 하루 보내시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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