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굿모닝팝스 교재
- 굿모닝팝스 2014년 6월
- 비포미드나잇
- 굿모닝팝스 1월호
- 이근철 굿모닝팝스
-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
- 굿모닝팝스 1월
- 굿모닝팝스 2014년 10월
- OST
- 신한플레이 퀴즈
- 굿모닝팝스 2014년 11월
- 굿모닝뉴스
- 굿모닝팝스 2014년 8월
-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근숙이의 SNS Diary
- 굿모닝팝스 2014년 12월
- 굿모닝팝스 2014년 4월
- 굿모닝팝스 2014년 9월
- 신한 쏠퀴즈
- 굿모닝팝스 2014년 1월
- 굿모닝팝스 2014년 3월
- Before Midnight
- 영어공부
- GMP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굿모닝팝스 2014년 2월
- 신한플러스 퀴즈
- 굿모닝팝스 2014년 7월
- 굿모닝팝스
- 굿모닝팝스 2014년 5월
- 굿모닝팝스 2015년 1월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Navi (1)
콜린의 생각노트
불치병 - 나비
불치병 - 나비 다가가도 나 괜찮은 걸까 겁이나 멈춰 서있어 정말 우린 만나야 했을까 대답을 할 수가 없어 지울 수가 없는 상처가 아파서 다시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가 있을까 너를 버리고 버려도 결국 너로 채워져 아무리 지우려 몸부림쳐봐도 불치병처럼 내 몸 안에 퍼져가는 이 사랑을 막을 수가 없어 더 이상 발걸음이 안 떨어져 숨 막히게 날카로운 그 바람을 맞고서 널 세차게 끌어안던 마지막 밤 그건 다 지나간 사랑이었다고 우린 내일부터 다짐할 수 있을까 너의 해맑은 눈 사이로 흘러다니던 행복한 미소가 전시장의 조각품처럼 그대로 멈춰있는데 더는 참지 못해 널 향한 길은 어딘데 지울 수가 없는 상처가 아파서 다시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가 있을까 너를 버리고 버려도 결국 너로 채워져 아무리 지우려 몸부림쳐봐도 ..
주크박스
2014. 1. 7. 18:14